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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월급 공제(4대보험) 얼마나 늘까? 월급별 증가액 한눈에

아토보리 2026. 1. 16. 23:58

2026년 4대보험 인상으로 월급 공제액 증가를 설명하는 급여명세서와 계산기

 

프롤로그 (핵심 3줄 요약)

  • 2026년 국민연금 9%→9.5% 인상으로 직장인 공제액 증가
  • 월급 300만원 기준 약 7,800원, 500만원 기준 약 14,100원 더 빠짐
  • 내 월급 실수령액 줄어드는 폭, 지금 바로 확인 필요

2026년 월급 공제 증가율을 요약한 0.313%p 인포카드

2026년, 월급에서 빠지는 돈이 늘어난다고요?

새해 되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게 있죠. 바로 월급명세서 확인하면서 "어? 이번 달 실수령액이 왜 이래?" 하는 순간이요.

저도 작년 초에 그랬어요. 월급은 똑같은데 손에 쥐는 돈은 왜 줄었나 싶어서 명세서를 자세히 들여다봤더니, 4대보험 공제액이 슬금슬금 올라가 있더라구요.

근데요, 2026년에는 이게 진짜 체감될 것 같아요. 특히 국민연금이 9%에서 9.5%로 오르면서요.

월 1만원 더 빠진다? 별거 아닌 것 같지만 1년이면 12만원이에요. 커피값으로 따지면... 한 달치가 그냥 증발하는 거죠.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내 월급에서 2026년에 얼마나 더 빠질지"**를 월급 구간별로 정리해드립니다. 바쁘신 분들은 아래 표만 보셔도 됩니다.

 

왜 갑자기 4대보험료가 오르는 건가요?

간단하게 말씀드릴게요.

이유 1) 국민연금 재정 강화 국민연금 보험료율이 9%에서 9.5%로 올라요. 직장인은 회사랑 반반 내니까, 근로자 부담은 4.5%에서 4.75%로 0.25%p 증가하는 거죠.

이유 2) 건강보험·장기요양 요율 조정 건강보험은 7.19%, 장기요양은 건강보험료의 13.14% 수준으로 결정됐어요. 작년 대비 소폭 인상된 수치입니다.

이유 3) 고용보험은 동결 고용보험(실업급여)은 1.8%로 동일해요. 근로자 부담은 0.9%로 변동 없습니다.

결론적으로, 국민연금 0.25%p 인상이 가장 큰 영향을 주고, 건강보험·장기요양 소폭 인상이 더해지면서 전체적으로 월급의 약 0.3%p 정도 공제액이 늘어나는 구조예요.

 

2025와 2026 4대보험 요율 변화를 비교한 막대 그래프

 

내 월급, 매달 정확히 얼마나 더 빠질까?

아래 표로 한눈에 확인해보세요.

(과세 월급 기준, 비과세 제외, 상한 미적용 가정)

세전 월급 2025년 공제액 2026년 공제액 월 증가액
250만원 235,100 242,940원 7,830원
350만원 329,140원 340,110원 10,970원
450만원 423,180원 437,280원 14,100원
600만원 564,250원 583,040원 18,800원

 

 

실제 급여명세서는 비과세(식대 등), 보수월액 상한, 회사별 정산 방식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여기서 한 가지 더 말씀드릴게요.

이 표는 "대략적인 추정"이에요. 왜냐면 실제로는 식대 같은 비과세 항목을 빼고 계산하거든요. 그래서 내 정확한 숫자는 급여명세서 보면서 직접 계산해보는 게 제일 빠릅니다.

계산법은 간단해요.
(과세 월급) × 0.003133 ≈ 월 증가액

예를 들어 과세 월급이 400만원이면?
4,000,000 × 0.003133 = 약 12,530원 정도 더 빠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저는 이렇게 체크했어요 (실전 팁)

제가 작년에 급여 공제 체크하면서 했던 방법 그대로 알려드릴게요.

1단계: 급여명세서 꺼내기 회사 인트라넷이나 이메일에서 최근 3개월치 급여명세서를 다운받으세요. PDF나 엑셀 파일로 저장해두면 나중에 비교하기 편해요.

2단계: 비과세 금액 확인 식대, 차량유지비, 자가운전보조금 등 비과세 항목이 얼마인지 체크하세요. 이게 빠져야 실제 보험료 계산 기준(과세 월급)이 나와요.

3단계: 4대보험 항목별 확인 국민연금, 건강보험, 장기요양, 고용보험이 각각 얼마씩 빠지는지 확인하세요. 보통 급여명세서에 항목별로 나와 있어요.

4단계: 모의계산기 돌려보기 고용노동부 사이트에 가면 4대보험 모의계산 기능이 있어요. 내 월급 넣고 클릭 한 번이면 2026년 예상 공제액 나옵니다.

실제로 해보니까 제 경우는 월 9,400원 정도 더 빠지더라구요. 1년이면 약 11만원이니까... 연말정산 환급금으로 상쇄될 수준이긴 한데, 그래도 알고 있으니까 마음의 준비가 되잖아요.

 

자주 묻는 질문 5가지

Q1. 왜 하필 2026년에 국민연금을 올리나요? 국민연금 재정 강화 차원이에요. 고령화로 연금 지급액은 늘어나는데 납부자는 줄어들다 보니, 보험료율을 조금씩 올려서 재정을 안정화시키려는 거죠.

Q2. 소득세도 같이 늘어나나요? 아니요. 소득세는 4대보험이랑 별개예요. 공제 항목, 부양가족, 연말정산 방식에 따라 달라지니까 따로 확인하셔야 해요.

Q3. 상여금이나 성과급에도 보험료가 붙나요? 네, 회사가 보수로 신고한 금액이면 보험료 부과 대상이에요. 다만 회사마다 급여규정이 다르니 정확한 건 인사팀에 물어보는 게 확실해요.

Q4. 월급 많이 받으면 계속 비례해서 늘어나나요? 원칙은 그렇지만, 국민연금은 상한선이 있어요. 2026년 기준소득월액 상한을 넘으면 그 이상은 보험료가 안 붙어요. 고소득자는 오히려 증가폭이 덜할 수 있습니다.

Q5. 1~2월 급여명세서 보면 공제액이 왔다갔다 하는데 왜 그런가요? 회사가 연초에 보험료 정산하거나 소급 적용하면서 그럴 수 있어요. 2~3개월 지켜보시면 안정화됩니다.

2026년 월급 공제 증가 대비를 위한 급여명세서 점검 체크리스트

지금 바로 체크할 것 (실행 리스트)

  • [ ] 최근 급여명세서에서 4대보험 공제 항목 확인
  • [ ] 비과세(식대 등) 금액 체크해서 과세 월급 계산
  • [ ] 국민연금 기준소득 상한 적용 여부 확인 (연봉 높으면)
  • [ ] 고용노동부 4대보험 모의계산기로 2026년 예상액 검산
  • [ ] 1~2월 급여명세서 정산 내역 주의 깊게 관찰

 

마무리하며

2026년 4대보험 공제, 생각보다 체감될 것 같아요.

월급 300만원대면 약 8천원, 500만원대면 1만 4천원 정도 더 빠지는데, 1년으로 치면 결코 작은 금액이 아니거든요.

물론 국민연금은 나중에 돌려받는 거니까 "미래를 위한 저축"이라고 생각하면 마음이 좀 편하긴 해요. 근데 그래도 지금 당장 손에 쥐는 돈이 줄어드는 건 사실이잖아요.

그래서 미리 계산해두고, 올해 재테크 계획 세울 때 이 부분까지 반영해두시면 좋을 것 같아요.

여러분은 2026년 월급 공제 체크해보셨나요?
댓글로 공유해주시면 다른 분들께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참고자료

국민연금, 새해 재정은 보다 튼튼하게 노후는 더욱 든든하게 보장합니다 / 보건복지부 / 2025-12-29 + 링크 : (https://www.mohw.go.kr/board.es?act=view&bid=0027&list_no=1488390)

2026년 건강보험료율 7.19%로 결정 / 보건복지부 / 2025-08-28 + 링크 : (https://www.mohw.go.kr/board.es?act=view&bid=0027&list_no=1487279)

2026년도 장기요양보험료율 0.9448% / 보건복지부 / 2025-11-04 + 링크 : (https://www.mohw.go.kr/board.es?act=view&bid=0027&list_no=1487817)

고용보험 및 산업재해보상보험의 보험료징수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12조(고용보험료율) / 국가법령정보센터 / 시행 2025-12-23 + 링크 : (https://www.law.go.kr/lsLawLinkInfo.do?chrClsCd=010202&lsJoLnkSeq=1000953537)

임금명세서 작성 안내(4대보험료 모의계산 링크 포함) / 고용노동부 / (상시 페이지) + 링크 : (https://www.moel.go.kr/wageCal.do)

 

면책 안내
본 글은 공개된 정부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한 일반 정보입니다. 개인의 급여 구성(비과세/수당/상여), 보험료 상한 적용, 회사 정산 방식 등에 따라 실제 공제액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중요한 의사결정(이직, 연봉협상 등) 전에는 급여명세서, 회사 담당자, 관계 기관을 통해 최종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