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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국민연금 보험료 인상, 월 7,500원 더 내는 게 이득일까? 직장인·지역가입자 실득 계산

아토보리 2026. 1. 13. 22:27

글쓴이 직접 제작(2026 국민연금 월급별 인상액 계산 인포그래픽) / 로고·브랜드 요소 없음

 

"월급은 그대로인데 떼가는 돈만 늘어난다고요?" 2026년부터 국민연금 보험료율이 **9.0%에서 9.5%**로 오릅니다. 당장 내 월급 통장에서 빠져나가는 돈을 보면 한숨부터 나오죠. 근데요, 감정적으로만 볼 게 아닙니다. 제가 계산기를 두드려보니, 지금 더 내는 커피 한 잔 값이 나중에 **'물가 상승분을 반영한 연금'**으로 돌아올 때의 수익률은 은행 적금보다 훨씬 높았습니다. 단순한 인상액 확인을 넘어, 내가 진짜 손해인지 이득인지 확실하게 분석해 드립니다.

 

프롤로그

[이 글에서 바로 계산되는 것]
1) 내 월급(기준소득월액) 기준, 2026년 ‘추가 부담액(월/연)’ 자동 계산식
2) 직장인(본인 4.75%) vs 지역가입자(본인 9.5%) 차이를 같은 표로 비교
3) 7월 상·하한 조정(637→659, 40→41)으로 ‘상한 구간’이 얼마나 더 오르는지 예시
4) 급여명세서에서 실제로 확인하는 체크포인트(표와 다른 이유까지)

글쓴이 직접 제작( 2026 국민연금 보험료율 9.5% 안내 ) / 로고·브랜드 요소 없음

  • 2026년부터 국민연금 보험료율 9% → 9.5%로 0.5%p 인상
  • 직장인은 본인 부담 0.25%p 증가 (회사랑 반반 부담)
  • 지역가입자는 0.5%p 전액 본인 부담

왜 갑자기 보험료가 오르는 거예요?

사실 국민연금 재정 문제는 뉴스에서 계속 나오던 얘기잖아요. 정부에서 2026년부터 단계적으로 보험료율을 올리기로 했고, 그 첫 시작이 바로 올해예요.

제가 주변 지인들한테 물어봤더니, 대부분 "얼마나 오르는데?"부터 궁금해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월급별로 얼마나 추가로 내야 하는지 표로 정리해봤어요.

내 월급이면 매달 얼마나 더 내나요?

기본 개념부터 알아야 계산이 돼요

국민연금 보험료는 기준소득월액 × 보험료율로 계산돼요. 여기서 기준소득월액이란 건 쉽게 말해서 "국민연금 계산에 쓰는 내 월급"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2025년 7월부터 2026년 6월까지는 이렇게 적용돼요.

  • 최저 기준: 40만원
  • 최고 기준: 637만원

근데 2026년 7월부터는 또 바뀌어요. (최저 41만원 / 최고 659만원) 이 부분은 나중에 다시 설명드릴게요.

 

※ ‘월급(세전)’과 ‘기준소득월액’은 완전히 같지 않을 수 있어요.
급여명세서의 국민연금 공제는 보통 (기준소득월액 × 4.75%)로 찍히고,
회사 보수총액 신고/정기결정 결과에 따라 기준소득월액이 조정될 수 있습니다.
가장 정확한 값은 국민연금공단 1355 또는 공단 안내(내 기준소득월액)로 확인하는 게 안전합니다.

직장인 vs 지역가입자, 뭐가 다른가요?

직장인 (회사 다니는 분들)

  • 보험료를 회사랑 나랑 반반 내요
  • 그래서 0.5%p 오르는데, 내가 부담하는 건 절반인 0.25%p만 늘어나요

지역가입자 (자영업자, 프리랜서 등)

  • 보험료 전액을 본인이 부담해요
  • 그러니까 0.5%p를 고스란히 다 내야 하는 거죠

저는 직장인이라 회사가 절반 내준다는 게 그나마 다행이다 싶더라고요.

월급별 추가 부담액 한눈에 보기

글쓴이 직접 제작( 직장인 지역가입자 국민연금 증가폭 비교 ) / 로고·브랜드 요소 없음

 

표로 정리해드릴게요. 참고로 이건 보험료율 인상분만 계산한 거예요.

월급 (기준소득월액) 직장인 월 증가 직장인 연 증가 지역가입자 월 증가 지역가입자 연 증가
200만원 5,000원 60,000원 10,000원 120,000원
300만원 7,500원 90,000원 15,000원 180,000원
400만원 10,000원 120,000원 20,000원 240,000원
500만원 12,500원 150,000원 25,000원 300,000원
600만원 15,000원 180,000원 30,000원 360,000원
637만원 (상한) 15,925원 191,100원 31,850원 382,200원
"프리랜서인 제 친구가 가장 억울해하더라고요."
직장인은 회사가 절반을 내주지만, 지역가입자는
오롯이 0.5% 인상분 전체
를 감당해야 하니까요. 저도 이 부분 상담할 때가 제일 난감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꿀팁 하나 드릴게요.
지역가입자라면 **'지역가입자 연금보험료 지원 제도'**를 꼭 확인해 보세요. 사업 중단이나 실직으로 납부가 어려울 때 국가가 보험료 일부를 지원해 주는 제도가 있거든요. 인상된 금액이 부담된다면 '납부 예외'보다는 이 지원 제도를 활용해
가입 기간을 유지
하는 게 나중에 연금 수령액을 지키는 핵심입니다.

 

계산 공식은 이렇게 돼요

직장인 (본인 부담분) → 월급 × 0.0025 (0.25%)

지역가입자 → 월급 × 0.005 (0.5%)

예를 들어 제 월급이 400만원이라면?

  • 직장인: 400만 × 0.0025 = 10,000원 추가
  • 지역가입자였다면: 400만 × 0.005 = 20,000원 추가

근데 여기서 한 가지 더. 월급이 637만원 넘는 분들은 어차피 상한(637만원) 기준으로 계산되니까, 표에 나온 최대 금액 이상은 안 늘어요.

이유 1. 직장인은 왜 절반만 오르나요?

많은 분들이 헷갈려하시는 부분인데요. 보험료율 자체는 0.5%p 오르는 게 맞아요.

그런데 직장가입자는 보험료를 **회사 50% + 본인 50%**로 나눠 내잖아요. 그래서 내가 실제로 부담하는 증가분은 그 절반인 0.25%p만 늘어나는 거예요.

회사 입장에서도 0.25%p 더 내는 건 마찬가지고요.

이유 2. 지역가입자는 더 부담스럽죠

자영업하시는 분들이나 프리랜서는 좀 아쉬울 수밖에 없어요. 보험료를 본인이 전액 부담하니까, 0.5%p가 고스란히 다 늘어나거든요.

다만 정부에서 2026년부터 저소득 지역가입자 지원을 확대한다고 하니까, 해당되시는 분들은 꼭 확인해보세요.

이유 3. 상한 초과자는 7월에 한 번 더 변동 가능

글쓴이 직접 제작( 국민연금 보험료 계산식 요약 카드 ) / 로고·브랜드 요소 없음

 

월급이 637만원 넘는 고소득자분들. 2026년 6월까지는 상한(637만원) 기준으로 계산되는데요.

7월부터 상한이 659만원으로 오르면? 그 구간에 해당하는 분들은 보험료가 한 번 더 뛸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상한이 22만원 오르면,

  • 총 보험료: 22만 × 9.5% = 20,900원 추가
  • 직장인 본인 부담: 그 절반인 약 10,450원 추가

상한 구간이신 분들은 7월쯤 한 번 더 체크해보시는 게 좋아요.

이유 4. 실제 고지 금액은 조금 다를 수 있어요

제가 위에 표로 정리한 건 대략적인 계산이에요. 실제로는 기준소득월액 결정 과정에서 천원 미만 절사가 되고, 회사마다 보수총액 신고 방식도 다르거든요.

그래서 실제 급여명세서에 찍히는 금액은 위 표랑 수십원~수백원 정도 차이 날 수 있어요. 크게 차이 나는 건 아니니까 참고용으로만 보시면 됩니다.

국민연금 인상 대응 체크리스트 이미지

바로 체크해야 할 것들 7가지

제가 정리하면서 "이건 꼭 확인해야겠다" 싶었던 것들이에요.

  1. 내가 직장가입자인지 지역가입자인지 확인
    • 회사 다니면 직장, 자영업/프리랜서면 지역
  2. 1~2월 급여명세서에서 ‘국민연금 공제율’ 확인
    • 직장인 본인부담은 2026년부터 4.75%로 표시되는지 체크
    • 2025년(4.5%)과 비교해서 증가 여부 확인
  3. 내 기준소득월액이 상한(637만원, 2026년 7월부터 659만원)에 걸리는지 확인
    • 상한을 넘으면 ‘실제 월급’이 높아도 상한까지만 보험료가 부과됩니다.
  4. 지역가입자는 예산 미리 반영
    • 증가분 0.5%p 전액 부담이니까 미리 준비
  5. 7월 전후 상·하한 조정 공지 확인
    • 고소득·저소득 구간은 변동 가능성 있음
  6. 소득 변동 큰 프리랜서는 정기결정 시점 체크
    • 기준소득월액이 바뀔 수 있어요
  7. 애매하면 공식 상담으로 ‘내 기준소득월액’부터 확인
    • 국민연금공단 1355에 문의하면 본인 기준소득월액/반영시점 확인이 빠릅니다.

자주 묻는 질문 4가지

Q1. 직장인인데 왜 월급의 0.25%만 늘어요?

보험료율은 0.5%p 오르는 게 맞는데, 직장가입자는 회사랑 50:50으로 나누잖아요. 그래서 내 부담 증가분은 절반인 0.25%p만 늘어나는 거예요.

Q2. 보너스나 성과급도 포함되나요?

실제 보험료는 기준소득월액 기준이에요. 회사의 보수총액 신고 과정에서 반영될 수도 있으니까, 표는 대략 계산용으로만 보시면 안전해요.

Q3. 월급이 700만원이면 표보다 더 내나요?

2025년 7월~2026년 6월까지는 상한 637만원 기준으로 계산돼요. 다만 2026년 7월부터 상한이 659만원으로 조정되면 해당자는 보험료가 추가로 변동될 수 있어요.

Q4. 인상분은 언제부터 적용돼요?

보험료율 9.5% 적용은 2026년 1월분부터예요. 1월 급여명세서에서 확인하실 수 있을 거예요.

정리하면서 느낀 점

제가 이것저것 찾아보면서 정리한 건데요. 사실 국민연금 보험료 인상이 처음도 아니고, 앞으로도 계속 오를 거라는 얘기 많잖아요.

그래서 더 중요한 건 "내가 지금 얼마나 내는지", "앞으로 얼마나 더 낼지"를 미리 알고 준비하는 거 같아요.

핵심만 다시 정리하면

  • 2026년 보험료율 9% → 9.5% (0.5%p 인상)
  • 직장인 본인 부담은 월급 × 0.25% 추가
  • 지역가입자는 월급 × 0.5% 추가
  • 상한(637만원) 초과자는 7월 변동 가능성 체크

내가 할 일은 딱 두 가지예요.

  1. 내 기준소득월액 확인
  2. 상·하한 구간에 걸리는지 체크

이것만 확인하면 추가 부담을 거의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어요.

 

"피할 수 없다면 계산하고 대비하는 게 상책입니다. 오늘 알려드린 월급 구간별 인상액을 확인하시고, 내년 가계부를 미리 점검해 보세요. 내 소득 구간의 정확한 인상액이 헷갈리거나 지역가입자 지원 신청 방법이 궁금하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제가 아는 선에서 답변해 드릴게요!"

참고한 자료들

면책 안내

본 글의 계산은 공개된 산식을 바탕으로 한 대략적 추정이며, 개인별 기준소득월액 결정, 반올림, 정기결정 반영 여부에 따라 실제 고지 금액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최종 확인은 국민연금공단 및 관련 기관의 공식 안내를 따르세요.